회사에서 만난 친구와 둘이 여행에 뜻이 같고 종교를 체험하고자 신청했어요.

딱히 고민이 있어 온것은 아니지만 차후 잡념들이 많아 질때 또다시 찾아오면

좋을것 같아요.

특히 식사 후 스님과 차 한잔하며 종교적인 이야기를 해주실때 인상 깊었어요.

"모든 기계도 멈출줄 모루면 흉기가 된다"라는 말에 내 인생에 있었어도 휴식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모든것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여유롭게 주위를 둘러 볼수 있을것 같아요.

아침 식사 후 스님과 계곡을 오르며 자연을 느꼇던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108배는 집에서도 할것 같아요.

마음을 비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