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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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라 작성일2018.12.05 조회8,445회 댓글0건본문
평소에 삼시세끼 다 챙겨먹기가 어려운데 구룡사에 와서
첫날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다 챙겨먹었어요.
식당 밥이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첫날 명상시간에 총무스님(지일스님)께서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줄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 앞으로는 하루를
마무리할때 나자신에게 수고했다고 토닥거리기로 다짐했어요.
아침에 산행도 너무 좋았어요.평상시 주말에는 집에 자주있는데
템플스님께서 온라인으로 접속하기 보다 오프라인으로 접속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약간 찔리는 부분이 있어서 이제는 밖으로 좀
나가 보려구요.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잘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