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함과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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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은지 작성일2018.11.23 조회7,988회 댓글0건본문
작년에 처음 구룡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했었는데 ,3박4일 정말 편안하게
잘 지내다가 갔고,다녀간 후에 저의 일상이 조금더 풍요로와 졌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 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2박 밖에 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첫날 도착하자마자
첫눈이 펑펑내리고 ,다음날 아침에 하얗게 쌓인 나무위 눈을 보니 ,마음이 무척
따뜻해지는것 같았습니다.
또 작년에 뵈었던 스님이 잘 지내고 계신 모습을 보니 ,더 반갑고 편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덕분에 지쳐있던 몸과 마음 잘 추스리고
돌아가겠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참가 할때까지 다들 모두 건강히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