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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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린 작성일2021.05.27 조회5,456회 댓글0건본문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참새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잎 소리에
눈을 뜨고, 문을 열면 그림 속 풍경이 펼쳐졌다
두 달을 살아도 매일매일 다른 기운을 느끼며 일어날 것 같다
2일이 너무 아쉬웠고, 힐링하고, 편안해지고 싶다면
이 구룡사 템플스테이만 한 곳이 없는 것 같다!!
밥은 또 어찌나 맛있던지...
스님과의 차담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했다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