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대접을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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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명희 작성일2021.06.18 조회5,279회 댓글0건본문
귀한 대접을 받고 갑니다
숙소에서 눈만 들면 보이는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조용하고 차분하고 행복합니다.
'이곳을 어떻게든 내집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욕심도 생기지만 부처님 말씀을 떠올리며 반성합니다
템플스님은 드시지도 못하고 손수 내려주시는 고급차가
어찌나 구수하고 향긋하고 귀하던지...
스님 말씀에 비할까요?
아는게 없어 모르는게 무엇인지도 모르는
제게 주신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