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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데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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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은비 작성일2021.06.20 조회5,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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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사 후 휴시하러 조카 데리고 템플스테이 처음 경험하였습니다
산속에서 새소리 들으며 낮잠 자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굿!!!
각방마다 화장실 있는것에 놀라웠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보일러도 각방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이 혹시나 추울까봐 살짝 틀고 잤는데 금방 방안이 훈훈해져서 끄고 잤네요 ^_^
저랑 조카 둘 다 이 수면 맛집에서 늦잠을 자버려서 아침 공양을 먹지 못하여
아쉽긴 하지만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잘 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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