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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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소연 작성일2021.07.12 조회5,161회 댓글0건본문
누구나 그렇듯 일과 사람에 치이고, 사람에 쫓기며 살았습니다
'나만의 시간'은 너무나도 갖고 싶었고, 그동안 들어보기만 했던
템플스테이를 신청하여 큰 기대 속에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절을 둘러싼 산과 흐르는 계속 소리를 들으며 마음에 안정을 찾게 되었고,
억수처럼 내리는 비 마저 경의롭게 느껴졌습니다
겨울이 오고, 눈이 내리면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