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히지 않았던 책 한권 다 읽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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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미 작성일2021.08.30 조회4,933회 댓글0건본문
직장 생활하며 두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그저 쉬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서울에서는 잠도 잘 못자고, 책도 읽기가 버거웠는데...
조용하고, 맑은 공기, 방문만 열면 기와담 너머 푸르른 산과 바람소리,
벌레소리,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소리...
템플스테이 하며 그동안 읽고 싶었지만 읽히지 않았던 책 한권을 다 읽고 가네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