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의 법도를 깨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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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종 작성일2021.10.03 조회4,921회 댓글0건본문
고요한 산사에서 반야심경을 정독하며 삼라만상의 섭리를 접하였습니다
한자로 한자씩 써내려가면서 뜻과 의미를 알게 되었고,
가슴으로 느끼면서 암송하였습니다
저녁예불과 새벽예불에 참여하였으며 불가의 법도를 깨우치며
부처님께 공경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세렴폭포까지 혼자 산행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낯선 치악산의 운치에 젖어 마음의 여유를 만끽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덧붙여 공양이 너무 맛있어 훗날에도 기억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