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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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순실 작성일2021.09.23 조회4,864회 댓글0건본문
서울 경기에서 너무 멀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에 위치한 구룡사.
들어오면서부터 울창한 숲과 계곡이 맞아주어 입구부터 힐링되는 느낌이었고,
금강숲길, 세렴폭포까지의 울창한 숲과 계곡의 물소리로 마음의 때를 깨끗이 씻은 느낌입니다
숙소에서 들려오는 낙숫물소리도 요즘 듣기 힘든 소리라 정겹게 들었고,
계곡의 물소리, 풀벌레 소리, 산 허리에 걸친 구름 등
코로나로 답답하던 마음을 청량하게 씻어준 것 같아
너무 좋은 구룡사 템플스테이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습니다
저녁 예불 전 종치는 체험도 마음 속 소망을
같이 빌면서 치니 너무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