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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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주연 작성일2021.10.14 조회4,868회 댓글0건본문
치악산 풍경이 너무 예뻐서 문만 열어 놓아도 행복했습니다
휴식형이었지만 1. 타종, 2. 차담, 3. 세렴폭포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 템플스테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스님께서 '적당히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것도 꽤 힘들었지만 치악산이 너무 예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다가 마음이 조금 지칠 때 또 찾아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