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묘미를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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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진 작성일2021.11.20 조회5,279회 댓글0건본문
중학생 딸 아이와 와서 여유롭게 지내다가 갑니다
금요일 오후에 왔다가 다음날 점심때 나가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조급한 마음 없이 온전히 자연을 누리다가 가는 것 같습니다
소박한 듯 맛있는 식사와 군더더기 없는 침구, 방.
그리고 치악산 숲속에서 함께하는 밤공기,
아침 산책. 단순함의 묘미를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