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마음을 위로받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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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영 작성일2021.11.18 조회5,014회 댓글0건본문
좋지 않은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핑 돌 정도로 행복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며 지친 마음이 평화로운 곳에서 치유된 기분입니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좋은 곳인데 구룡사의 평온함과
스님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들으며 힘든 마음을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스님의 좋은말씀 가슴에 새기며 더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템플스테이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