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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챙김의 확립 경 1. (D22)   2017-03-09 (목) 16:40
글쓴이 산정수in   944



대념처경(大念處經)

마음챙김의 확립 경(Mahāsatipattāna Sutta) D22

 

1.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꾸루의 깜맛사담마라는 꾸루들의 성읍에 머무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 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 리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이 도는 유일한 길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고

 근심과 탄식을 다 건너기 위한 것이며,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옳은 방법을 터득하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획립이다.

무엇이 네 가지인가?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身隨觀) 관찰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受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心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면서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1.몸의 관찰(身隨觀) 1-1.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

2.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숲 속에 가거나 나무아래에 가거나 외진 처소에 가서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추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마음챙겨 숨을 들이쉬고 마음챙겨 숨을 내쉰다.

길게 들이쉬면서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짧게 들이쉬면서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 짧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온 몸을 경험하면서 들이 쉬리라.며 공부 짓고

온 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고 공부 짓는다.

신행(身行)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 쉬리라.며 공부 짓고

 신행을 편안히 하면서 내 쉬리라며 공부 짓는다.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몸이 있구나. 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 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마음의 관찰(心隨觀)

12.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이 있는 마음을 탐욕이 있는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탐욕을 여읜 마음을 탐욕이 없는 마음일 꿰뚫어 안다.

-성냄이 있는 마음을 성냄이 있는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성냄을 여읜 마음을 성냄이 없는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미혹이 있는 마음을 미혹이 있는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미혹을 여읜 마음을 미혹이 없는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위축된 마음을 위축된 마음(해태와 혼침에 빠진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산란한 마음을 산란한 마음(들뜬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고귀한 마음을 고귀한 마음(색계와 무색계의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아직도 위가 남아 있는 마음을 위가 남아 있는 마음(욕계의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더 이상 위가 없는 마음을 위가 없는 마음(색계와 무색계의 마음, 無上心)이라 꿰뚫어 안다.

-삼매에 든 마음을 삼매에 든 마음(본 삼매나 근접삼매에 든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삼매에 들지 않은 마음을 삼매에 들지 않은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해탈한 마음을 해탈한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해탈하지 않은 마음을 해탈하지 않은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안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心隨觀)하며 머문다.

혹은 밖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마음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마음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마음이 있구나. 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마음챙김의 확립 경(2, 법의관찰) 
근심의 독화살을 뽑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