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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교의 道(도)는 무엇입니까?   2016-05-11 (수) 15:43
글쓴이 산정수in   1,241



불교는 부처님의 깨달음인

바른 도(진리. 길)를 닦는 수행을 통해서

괴로움을 벗어버리고, 몸과 마음의 평화와 행복,

그리고 궁극의 해탈과 열반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을 네 글자로는 離苦得樂(이고득락)

괴로움을 벗어버리고 행복한 삶을 얻는다. 라고 합니다.

불교의 명상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바른 마음챙김입니다.

통장잔고나 게임기,TV광고 등에 마음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들숨과 날숨을 바라보며 호흡에, 마음을 바르게 잘 챙기는 것이지요.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호흡이 들어오고 나갈 때 코 끝

입천장쯤에서 바깥 공기와 만나는 접촉 부분을 바라보며

감각기관의 욕망을 쉬는 것입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한 찰나도 쉬지 않고,

  과거 현재 미래로 다니며 근심 걱정 후회로 괴롭고 

온갖 곳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잠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들숨과 날숨이 코 끝, 입천장에 닿는 부분을 바라보며

마음을 한 곳에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기 소개해 드리는  수행법은 부처님께서 강조하신 마음챙김,

사념처 수행법 중, 법념처에 해당하는 팔정도 수행법을 소개하니

열 번 스무 번 잘 읽어보십시오.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초기불전연구원 각묵스님 번역하신 디가니까야22

대념처경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덕성()()()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인가?

그것은 바로 여덟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이니

즉 바른견해(正見) 바른사유(正思惟) 바른말(正語) 바른행위(正業)

바른생계(正命) 바른정진(正精進) 바른마음챙김(正念) 바른삼매(正定)이다

“①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견해[正見]인가?

비구들이여, 괴로움에 대한 지혜, 괴로움의 일어남에 대한 지혜,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지혜,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에 대한 지혜 ― 이를 일러 바른 견해라 한다.

②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사유[正思惟]인가?

도반들이여, 출리에 대한 사유,

악의 없음에 대한 사유, 해코지 않음[不害]에 대한 사유 ―

이를 일러 바른 사유라 한다.

③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말[正語]인가?

비구들이여, 거짓말을 금하고 중상모략을 금하고

욕설을 금하고 잡담을 금하는 것 ―

이를 일러 바른 말이라 한다.

④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행위[正業]인가?

비구들이여, 살생을 금하고 도둑질을 금하고

삿된 음행을 금하는 것 ― 이를 일러 바른 행위라 한다.

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생계[正命]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그릇된 생계를 제거하고

바른 생계로 생명을 영위한다. ―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바른 생계라 한다.

⑥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정진[正精進]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의욕을 생기게 하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이미 일어난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의욕을 생기게 하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유익한 법들을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의욕을 생기게 하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이미 일어난 유익한 법들을 지속하게 하고

사라지지 않게 하고 증장하게 하고

충만하게 하고 개발하기 위해서 의욕을 생기게 하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바른 정진이라 한다.

⑦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마음챙김[正念]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따라 관찰하면서[身隨觀] 머문다.

세속에 관한 욕심과 정신적 고통을 제쳐두고서

열심히,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며 머문다.

느낌들에서 … 마음에서 … 법들에서 법을 따라 관찰하며[法隨觀] 머문다. 세속에 관한 욕심과 정신적 고통을 제쳐두고서

열심히, 충분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며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바른 마음챙김이라 한다.

⑧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삼매[正定]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모든 감각적 욕망을 떨쳐내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을 떨쳐버리고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인 고찰[伺]을 수반하며,

멀리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喜, pīti]과

행복감[樂, sukha]을 특징으로 하는

초선(初禪)을 성취하여 머문다.

여기 비구는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인 고찰[伺]을

가라앉혔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sampasādana)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이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二禪)을 구족하여 머문다.

여기 비구는 희열이 사라졌기 때문에

평온하게 머물고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正念正知]

몸으로 행복을 경험한다.

이 때문에 성자들이 그를 두고

‘평온하게 마음 챙기며 행복에 머문다.’라고

일컽는 제3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여기 비구는 즐거움도 버렸고 괴로움도 버렸고

아울러 그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이 사라졌기 때문에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의 청정함이 있는[捨念淸淨]

제4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바른 삼매라 한다.”(디가니까야 대념처경(D22)


어떤 자리에 머물러 앉아야 합니까? 
中道란 무엇이며, 부처님은 무엇을 깨달았을까요?